2019.05.22 | 조회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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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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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초창기에 작업한 이미지와 비슷하다. 그 그림을 보고 다시 작업해본 것이다. 크기는 100호에서 6호로 바뀌고 재료는 좀 더 자유롭게 변하고 표현을 보면 더 뭉개지고 더 세밀해지고의 변화가 보인다. 그림 그리는 사람은 내 그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가 너무 중요하다. 정체되어 있는것은 아닌지 방향이 잘못 잡은것은 아닌지 고민스럽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림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가끔씩 뼈를 찌르는 말을 해줄때가 있다. 며칠전에 어느 지인이 그림을 경쟁하듯 그리지 말고 네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봐라 하고 이야기 해준적이 있다. 그 지인은 직접 자연을 찾아가고 그 느낌을 그림에 담는 예술가이다. 내가 봐도 아티스트이다.
뭔가 발가벗은 느낌이었다. 내가 그랬구나 좋다고 이것저것 다 넣고 잡탕밥같은 느낌일수도 있겠다.
그러나 다시 위로를 한다. 주말에 전시를 보러 가고  게을리 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으니 그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 내 길을 찾아보리라 다짐도 하고 그림을 할수있어서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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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용 (sumckjang1)
사랑과 동심을 테마로 먹으로 풀어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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