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 | 조회 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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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새벽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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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낯선 시간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시간의 신비한 영역이랄까.

코 끝에 닿는 새벽 공기의 무게며,
밤과 아침 사이에서 발하는 미묘한 색의 경계를 가늠하는 것,
살갗에 닿는 촉촉한 바람까지. 모든 게 나쁘지 않다.

낯선 새벽에 취해 달리다 보니 어느샌가 날이 밝아버렸다.
새벽은 참으로 낯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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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nayoillustration_exh)
따스한 빛이 비쳐주는 세상의 색을 그림으로 담아 이야기하고 싶은 나요/Nayo 입니다. 계절과 풍경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주로 그리며, 그림 속의 풍경이 마음을 위로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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