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 조회 20,549
차오른 슬픔
페이지 정보
본문
턱 끝까지 슬픔이 차올랐다.
제발 넘쳐서 나를 삼키지 않길 바라며
발끝을 세우고 있다.
헤엄쳐 나갈 생각도 힘도 들지 않을 만큼
슬픔이 차올라있다.
숨만 쉬고 있다.
제발 넘쳐서 나를 삼키지 않길 바라며
발끝을 세우고 있다.
헤엄쳐 나갈 생각도 힘도 들지 않을 만큼
슬픔이 차올라있다.
숨만 쉬고 있다.
차오른 슬픔 관련제품
유담 (yu_dam)
안녕하세요 감정이 선명한 서정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담입니다. 주로 풍경을 그리고 색감으로 분위기를 녹여요. 마치 어디선가 느껴봤을 또는 느껴보고픈 감정을 녹여 그림을 보는 동안 멍하니 모든 고민을 뺏기고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작업의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정이 선명한 서정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담입니다. 주로 풍경을 그리고 색감으로 분위기를 녹여요. 마치 어디선가 느껴봤을 또는 느껴보고픈 감정을 녹여 그림을 보는 동안 멍하니 모든 고민을 뺏기고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작업의 이유입니다.
작품수
39
39
유담님의 다른 작품들
댓글 작성을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주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