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 조회 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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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과 여름 사이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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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잎이 큼지막한 꽃들도 좋아하지만, 길거리에 피는 이름 모를 작고 소중한 들꽃들에도 눈길이 갑니다.
강인한 생명력과 그와 반대되는 여리여리한 색감을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제 전시는 여름에 열리지만 평소 봄을 좋아하는 만큼, 봄과 여름 사이에 피는 작은 들꽃들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제 작품을 보시는 여러분에게도 작은 들꽃처럼 소소한 웃음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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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쓰 (jhpark7973)
안녕하세요:) 일상의 따뜻함에 약간의 위트를 넣어 귀여운 시선을 전달하는 희쓰(he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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