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 조회 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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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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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과일 시리즈 중 마지막 작품인 '자두'입니다.
저는 손그림 특유의 질감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색연필의 보들보들하면서도 강한 터치감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처음 SNS에 그림을 올리기 시작할 때도 색연필로 시작을 했습니다.
디지털로 도구를 옮기게 되면서 어떻게 손그림의 감성을 살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 시리즈는 나름 제 자신이 생각할 때 손그림의 질감이 잘 나타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같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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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쓰 (jhpark7973)
안녕하세요:) 일상의 따뜻함에 약간의 위트를 넣어 귀여운 시선을 전달하는 희쓰(he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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