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 조회 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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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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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 왠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싶어집니다.
리틀 포레스트 속에서도 여름의 풍경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영화 속에서 주인공 '혜원'이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초록 들판을 가로질러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자전거는 아니지만 그림 속 주인공이 자신만의 아늑하고 편안한 시골집으로 돌아가는 풍경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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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쓰 (jhpark7973)
안녕하세요:) 일상의 따뜻함에 약간의 위트를 넣어 귀여운 시선을 전달하는 희쓰(he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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