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 조회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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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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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그 중 강아지와 고양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비록 키우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강아지 공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펫샵에서 보았던 예쁘고 작은 강아지들이 낙후된 강아지 공장에서 힘들게 살아온 그들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정작 뒤에 감춰진 아픔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들을 떠올렸고, 바로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알고 사랑 받아야 할 이 소중한 존재이 어서 행복한 곳으로 입양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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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쓰 (jhpark7973)
안녕하세요:) 일상의 따뜻함에 약간의 위트를 넣어 귀여운 시선을 전달하는 희쓰(he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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