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 조회 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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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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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게 푹푹 찌는 한 여름엔 내 몸도 마음도 녹는 느낌이죠.
길을 걸어가다 문득 이 덥고 답답한 공기가 시원한 바닷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수영은 잘 못하지만 뭐 어떤가요? 상상인걸요.
여러분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이런 시원한 풍경이 펼쳐진다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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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멀 (1980phj)
생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포노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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