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 조회 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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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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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케렌시아는 소가 투우를 하기 전과 후에 홀로 쉬는 공간을 말해요.
요즘은 이런 의미를 가져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사람이 살다 보면 사회생활은 물론, 심지어 개인적인 시간에도 여러 자극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잖아요. 
저 역시 이런 순간들을 떠올리며  제가 바라는 케렌시아의 모습을 그렸어요.
 이런 공간이 실제로 있다면  모든 걸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렌시아 관련제품
포노멀 (1980phj)
생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포노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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