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 조회 1,79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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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아니었던 나,
누구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나'답게 사랑을 했다.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고, 내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고,
어른스럽게 이해도 해보고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참을 쏟아지던 소나기가 금방 지나갔다.
누구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나'답게 사랑을 했다.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고, 내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고,
어른스럽게 이해도 해보고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참을 쏟아지던 소나기가 금방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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