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 조회 4,031
단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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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소리만 들어도
이제 가을이 지나가는구나 싶다.
단풍국에서 가을을 보내면
이 이유 모를 쓸쓸함이 덜할까?
이제 가을이 지나가는구나 싶다.
단풍국에서 가을을 보내면
이 이유 모를 쓸쓸함이 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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