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 조회 6,751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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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진 길을 가다보면 들꽃도 만날수 있고,별도 나비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만날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에 임하게 되었으며,작업은 장지에 0.05펜 하나로 그려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붓으로 풀을 표현하듯이 펜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잡고 선의 겹침으로 산,들의 느낌을 내고 다 써서 거의 나오지 않는 펜은 마치 시간이 지나고 힘이 빠진 사람처럼 거친선이지만
그 안에 질감과 비백 끊어짐으로 시간이 경과되는 느낌을 주려고 의도한 작업입니다.
펜으로 선을 겹치고 겹치면서 흰 여백의 길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하늘과 구름 역시 펜으로 점을 찍어서 작업한 것입니다.
구부러진 길만큼 어려운 삶이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아이들을 등장시켜서 간직하고픈 동심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에 임하게 되었으며,작업은 장지에 0.05펜 하나로 그려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붓으로 풀을 표현하듯이 펜으로 똑같은 방식으로 잡고 선의 겹침으로 산,들의 느낌을 내고 다 써서 거의 나오지 않는 펜은 마치 시간이 지나고 힘이 빠진 사람처럼 거친선이지만
그 안에 질감과 비백 끊어짐으로 시간이 경과되는 느낌을 주려고 의도한 작업입니다.
펜으로 선을 겹치고 겹치면서 흰 여백의 길을 최종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하늘과 구름 역시 펜으로 점을 찍어서 작업한 것입니다.
구부러진 길만큼 어려운 삶이지만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아이들을 등장시켜서 간직하고픈 동심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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