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 조회 7,812
효원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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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을 읽고 효원이를 생각하면서 그린 꽃 작업
체구가 듬직한 편이라고 묘사가 되어있으니 화병의 크기도 큰 붓으로 대담하게 그리고 멈춘다.
한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모습에서 슬픔도 받아들이는 면은 농묵을 화병모서리에 얹어놓고 스며들기를 기다리는 작업으로 ......
자유롭기를 얼마나 바랄까 하는 심정으로 곡선의 날개를 화병에 넣어서 마무리 해본다.
활짝 핀 꽃이 안닐테니 반만 핀 꽃으로
굳은 심지는 향이 아주 좋은 송연먹으로 진하게 꽃에 넣고 줄기는 화병에 내리 꽂는다.
환한 빛을 배경으로 아주 살며시 들어가다가 힘을 있는한 최대한 오일파스텔이 부러질정도로 강하게 칠하여 작업을 마무리 해본다.
체구가 듬직한 편이라고 묘사가 되어있으니 화병의 크기도 큰 붓으로 대담하게 그리고 멈춘다.
한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모습에서 슬픔도 받아들이는 면은 농묵을 화병모서리에 얹어놓고 스며들기를 기다리는 작업으로 ......
자유롭기를 얼마나 바랄까 하는 심정으로 곡선의 날개를 화병에 넣어서 마무리 해본다.
활짝 핀 꽃이 안닐테니 반만 핀 꽃으로
굳은 심지는 향이 아주 좋은 송연먹으로 진하게 꽃에 넣고 줄기는 화병에 내리 꽂는다.
환한 빛을 배경으로 아주 살며시 들어가다가 힘을 있는한 최대한 오일파스텔이 부러질정도로 강하게 칠하여 작업을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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