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 조회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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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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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_90x51_비단에 채색_2013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의 작품은 대학원 시절 가장 좋아했었다. 어떻게 하면 내 작업과 함께 그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패러글라이딩에 한참 관심이 있을 때 함께 작업을 했다. 하늘의 나는 기분은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까? 상상만으로도 좋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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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경 (hbk81)
비단에 그림그리는 전통진채화가 함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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