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 조회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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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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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_20x28_ 비단에 채색_2023

사람들이 묻는다. 사랑과 믿음 중 어떤 것이 우선이냐고.

생각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내 생각은 믿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한다면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얼마나 유지가 될까?

서로 믿는 관계가 지속될 수록 사랑이 더 끈끈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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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경 (hbk81)
비단에 그림그리는 전통진채화가 함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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