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 조회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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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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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곰 같이 거대한 덩치를 가진 할아버지를 보고 덜컥 겁이 났어요.
" 흠, 여자아이로군. 이런 험한 산 속엔 무슨 일이냐. "
라고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소녀는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어 등불을 보여줬어요.
할아버지는 소녀와 등불을 유심히 바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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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0 (wherehao)
안녕하세요, 하오(HA0)라고 합니다. 어린이에게도 어른의 안에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 작품을 만나게 되시는 모든 분들의 삶 속에 사랑과 위로, 꿈과 희망이 가득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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