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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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는 제주_귤밭을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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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사는 제주는 늘 따스하고 신났으면 좋겠어!”

아이가 생기고 나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기분이 든다. 그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네가 사는 제주’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그녀 덕에 나의 일상은 순수한 동심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나의 아이가 바라보는 제주는 어떤 모습일까.
새삼 궁금했다.
그녀와 함께 가고 보았던 스누피 가든, 미니언즈, 장난감 말, 미끄럼틀, 장난감 꽃, 수영장 등등이
나의 머릿속과 마음속에 가득 찼다.
아이가 바라본 제주는 모든 곳이 놀이터이고 놀이동산이다.
어느덧 내가 사는 제주는 네가 사는 제주로 바뀌었다.
동심의 세계는 늘 즐겁고 행복한 일로 가득하다.
당신의 제주는 어떤 모습인가요?
그곳도 행복하고 따스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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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 (lucysson)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제주에 살며 제주를 그리고 있는 동양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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