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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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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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는 욕심내지 않고 자신의 숨만큼 건져 올리며 삽니다.
내 숨이 어느 정도인지 알면 삶이 놀이터고,
욕심부리면서 숨 이상으로 물숨을 먹는 순간 바다는 무덤이 되지요.
큰 욕심은 무덤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쉰 나이에 깨친 저 바다의 가르침입니다.

-영화' 물숨' 고희영 감독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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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씨쏜 (lucysson)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제주에 살며 제주를 그리고 있는 동양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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