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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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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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조금 젖어도 괜찮은 날.
발밑으로 흐르는 물은 급하지 않았고,
초록은 일부러 더 짙게 번져 있네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이 정도도 충분해.'
걷는 속도가 같아지는 순간,
하루는 더 이상 버텨야 할 시간이 아니라 함께 지나가는 풍경이 되어갑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마음이 무사했던 날,
초록이 하루를 감싸안아준 green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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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아레아 (arearea)
계절이 좋아서, 사계절 속 저마다의 낭만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아레아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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