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 | 조회 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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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붉은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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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서양화 형태의 장르적 작업으로서 서로 대립하거나 공존하는 상황, 소재 등을 같은 시간과 공간에 배치하여 시공의 모호한 경계의 순간에서의 영감을 그리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에서 고단했던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늙은 농부와 늙은 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석양에 붉게 물든 들녘과 아득히 그리고 끝없이 계속 될 것만 같은 길을 걷는 이미지를 서양화의 기법과 한국화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에서 고단했던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늙은 농부와 늙은 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석양에 붉게 물든 들녘과 아득히 그리고 끝없이 계속 될 것만 같은 길을 걷는 이미지를 서양화의 기법과 한국화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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